한화 이글스가 홈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로 13-10의 역전 승리를 거뒀다. 선발 류현진이 5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 피치를 펼쳤고, 타선의 폭발 속에 강백호가 3안타 5타점으로 승리의 발판을 이끌었다. 이날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14:00에 시작되었고, 한화의 타선은 1회말부터 대담한 타격으로 흐름을 가져왔다.
경기 흐름 요약
- 1회초 SSG가 선취점을 올리며 시작했지만, 1회말 강백호의 우전 적시타와 김태연의 적시타로 한화가 3-1 역전에 성공했다.
- 2회말에도 강백호의 적시타로 한화가 4-1로 점수 차를 벌렸고, 3회말 대거 5점을 추가하며 9-2까지 달아났다.
- 6회초 SSG의 김재환이 윤산흠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추격의 불씨를 남겼고, 이어 홈런포로 9-6까지 좁혀졌다.
- 6회말 한화의 대타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11-6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, 허인서는 이틀 연속 홈런포(시즌 11호)로 타선의 화력을 더했다.
- SSG는 7회초 최정의 솔로 홈런으로 다시 추격을 시작했고, 8회초에는 대거 3점을 추가해 12-10까지 따라붙었다.
- 그러나 한화는 8회말에 시즌 8호 솔로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, 최종 13-1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.
“류현진이 선발투수로서 자신의 역할을 잘 해줬다” — 김경문 감독
선발 라인업과 주요 활약
- 한화 이글스: 류현진(5이닝 5피안타 2실점(1자책) 84구, 승리투수 요건 달성, 최고 구속 148㎞)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.
- 타선 핵심: 강백호가 3안타 5타점으로 주력 타자로 맹활약했고, 김태연 역시 1타점으로 공헌했다.
- 허인서: 이틀 연속 홈런 포를 가동하며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했다.
- SSG 측의 반격 주역으로는 최정의 7회 솔로 홈런, 8회초 팀 합작으로 3점을 뽑아내는 등 타선의 반등이 있었다.
- 마무리 투수는 8회 말 등판해 추가 실점 없이 마무리했다.
하이라이트 포인트
- 3회말까지의 대거 득점(9-2)으로 경기 흐름을 가져온 점.
- 6회말 허인서의 이틀 연속 홈런 포함 다수 타점으로 점수 차를 유지한 점.
- 8회말 한화의 추가 점과 마무리의 무실점으로 승리를 확정지은 점.
리그 상황 및 시사점
이 승리로 한화는 26승 25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. 반면 SSG는 연패의 수렁에 빠진 채 11연패를 끊지 못했다. 이날 경기를 통해 한화의 타선은 10경기 만에 11홈런으로 장타력이 크게 증가한 모습을 보였고, 선발 투수의 안정적인 이닝 소화가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.
실시간 순위 및 팀 성적
| 순위 | 팀 | 승 | 패 | 승률 |
|---|---|---|---|---|
| 1 | LG | 31 | 20 | 0.608 |
| 2 | 삼성 | 30 | 20 | 0.600 |
| 3 | KT | 30 | 20 | 0.600 |
| 4 | KIA | 28 | 23 | 0.549 |
| 5 | 한화 | 25 | 25 | 0.500 |
| 6 | 두산 | 25 | 27 | 0.481 |
| 7 | SSG | 22 | 28 | 0.440 |
| 8 | 롯데 | 21 | 28 | 0.429 |
| 9 | NC | 20 | 29 | 0.408 |
| 10 | 키움 | 20 | 32 | 0.385 |